일본어 자막을 광고 문구로 다루는 기준
일본 타깃 틱톡 영상의 일본어 자막은 번역이 맞는지만 따지고 내보내지 않습니다. 일본어로 옮긴 뒤에도 국내 의료광고 심의에서 고치라고 하는 표현과 병원 명칭 표기가 달라지지 않았는지 한국어 원문과 대조하고, 판단이 애매한 자막은 외국인환자유치 온라인 의료광고 문의처에 물은 뒤 게시합니다. 번역 담당자는 뜻을 자연스럽게 살리려다 원문보다 강한 낱말을 쓸 수 있으니, 자막은 병원이 직접 내보내는 광고 문구로 취급합니다.
외국인환자유치 온라인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려는 의료기관과 유치업자가 온라인 의료광고를 할 때 지킬 사항을 위반 유형과 사례 중심으로 안내합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거기 열거되지 않은 행위라도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밝힙니다. 그러므로 담당자는 목록에 없는 일본어 표현이라도 원문보다 효과를 세게 말하는지 따로 가려야 합니다.
| 자막 확인 항목 | 원문과 달라지기 쉬운 지점 | 병원의 조치 |
|---|---|---|
| 문장 대응 | 원문에 없는 문장이 자막에 추가됨 | 원문 줄 번호와 자막 줄을 하나씩 연결 |
| 효과 표현 | 개선이 완치·해결 뜻으로 강해짐 | 원문의 강도로 되돌리고 수정 이유 기록 |
| 전문 표방 | 중점진료가 전문·특화 뜻으로 옮겨짐 | 원문 표현에 맞춰 낱말 교체 |
| 명칭·표기 | 종별 명칭 누락, 의료기기 이름 변형 | 원문 표기와 한 글자씩 대조 |
표의 네 항목은 같은 영상 안에서 한꺼번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항목마다 따로 표시를 남겨 어느 줄이 어떤 이유로 수정됐는지 추적할 수 있게 합니다. 수정이 끝난 자막은 원장이나 실장이 최종 승인합니다.
번역 정확도만으로 부족한 이유
번역 검수는 뜻이 통하는지를 가리는 일이고, 광고 검수는 표현의 세기와 표기를 가리는 일입니다. 두 일을 한 사람이 한 번에 처리하면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우선하다가 표현의 세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번역 담당자의 검수가 끝난 뒤 마케팅 담당자가 광고 기준으로 한 번 더 가리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국내 의료광고 심의기구의 다빈도 수정요청 안내는 완치·해결·정답·안전 같은 낱말을 불승인으로 분류하고 개선·지향을 대체 문구로 제시합니다. 특화·전문·노하우는 중점진료·집중진료로 고치도록 안내합니다. 담당자는 이 낱말들의 일본어 대응어가 자막에 들어갔는지 목록으로 만들어 대조합니다.
이 안내는 심의기준이 매주 열리는 심의위원회 회의로 신설·완화·강화될 수 있다고 함께 밝힙니다. 따라서 병원은 대조 목록을 한 번 만들고 끝내지 않습니다. 실장이 게시 일정에 맞춰 최신 안내를 내려받아 목록을 고칠 날짜를 정합니다.
게시 직전 자막 대조 순서
대조는 영상 편집이 끝나고 자막이 화면에 얹힌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자막 파일만 따로 읽으면 화면 속 글자나 제품 이름이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당자는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고 단계마다 결과를 한 문서에 남깁니다.
- 한국어 원문 대본을 줄 단위로 번호를 매깁니다. 일본어 자막에도 같은 번호를 기재해 짝이 없는 줄을 표시합니다.
- 짝이 맞는 줄마다 표현의 세기를 원문과 대조합니다. 원문보다 단정적인 낱말이 있으면 수정 대상으로 표시합니다.
- 병원 이름이 종별 명칭까지 원문과 같은지 대조합니다. 일본어 표기에서 의원·병원 같은 종별이 빠지지 않았는지 따로 표시합니다.
- 의료기기 이름과 모델 이미지가 나오는 화면을 따로 모읍니다. 기기 표기가 원문과 같은지, 모델 이용 근거 자료가 있는지 가립니다.
- 판단이 서지 않는 줄을 따로 모읍니다. 이 줄들은 아래 표 형식으로 정리해 문의 전 자료로 씁니다.
다섯 단계의 결과 문서는 영상 파일명과 같은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나중에 자막을 수정할 때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고쳤는지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담당자 이름과 날짜도 함께 기재합니다.
애매한 자막의 문의 전 정리표
| 애매한 자막 문장 | 한국어 원문 | 대체 가능한 표현 방향 | 확인 담당자 |
|---|---|---|---|
| 효과를 단정하는 듯한 일본어 문장 | 개선·지향을 쓴 원문 줄 | 개선·지향 뜻의 일본어로 낮춤 | 마케팅 담당자 |
| 전문성을 내세우는 듯한 문장 | 중점진료를 쓴 원문 줄 | 집중해서 진료한다는 뜻으로 옮김 | 마케팅 담당자 |
| 회복 시점을 말하는 문장 | 빠른 회복 지향을 쓴 원문 줄 | 지향 뜻을 살린 표현 유지 | 실장 |
| 기기 성능을 꾸민 문장 | 기기 도입·보유만 쓴 원문 줄 | 도입·보유 사실만 남김 | 원장 |
표를 채운 뒤에도 담당자 사이 의견이 갈리는 줄은 문의 대상으로 넘깁니다. 외국인환자유치 온라인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은 광고 내용에 관한 사항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광고재단에 문의하라고 안내합니다. 담당자는 이 표를 그대로 첨부해 질문을 보냅니다.
문의할 때는 일본어 자막과 함께 한국어로 옮긴 직역문을 추가합니다. 받는 쪽이 일본어를 읽지 않아도 표현의 세기를 판단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직역문은 번역 담당자가 의역 없이 작성합니다.
답을 받기 전까지 그 줄은 원문 표현에 가장 가까운 안전한 문장으로 임시 교체하거나 영상 게시를 미룹니다. 어느 쪽을 택할지는 실장이 게시 일정을 보고 정합니다. 답을 받으면 표의 결과 칸을 채워 다음 영상의 대조 목록에 추가합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자주 틀리는 표기
가장 흔한 실수는 병원 이름을 일본어로 짧게 줄이면서 종별 명칭을 빼는 경우입니다. 한국어 원문에 ○○피부과의원이라고 썼는데 자막에는 피부과까지만 남는 식입니다. 담당자는 병원 이름이 나오는 모든 줄을 원문 표기와 한 글자씩 대조합니다.
의료기기 이름도 일본어 가타카나로 옮기면서 다른 제품처럼 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문에 도입이나 보유로만 쓴 기기를 자막에서 그 기기로 무엇이 된다는 식으로 늘리는 실수도 생깁니다. 기기가 나오는 줄은 원문의 서술어를 그대로 유지했는지 따로 대조합니다.
거리와 면적 표기도 단위가 바뀌기 쉬운 곳입니다. 심의 수정요청 안내는 도보 시간만 단독으로 쓰지 말고 구체적 거리를 쓰게 하며, 평수는 도량형 단위로 고치게 합니다. 일본어 자막에서도 원문과 같은 거리·면적 단위가 유지됐는지 담당자가 대조합니다.
자막 밖 화면 요소의 근거 자료
자막만 대조하고 화면 속 모델 이미지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의 수정요청 안내는 광고에 모델 이미지를 쓸 때 모델 성명이 드러난 계약서나 이용 동의서, 또는 이미지 구매 내역 캡처본 가운데 해당하는 자료를 근거로 내게 합니다. 담당자는 영상에 등장하는 모델마다 이 자료가 병원에 있는지 대조합니다.
일본어판을 만들면서 한국어판에 없던 이미지를 새로 넣었다면 그 이미지는 처음부터 근거 자료를 따로 갖춰야 합니다. 편집 담당자는 원본과 달라진 장면 목록을 마케팅 담당자에게 넘깁니다. 목록이 없으면 마케팅 담당자가 두 영상을 나란히 재생해 달라진 장면을 표시합니다.
화면에 시술 전후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섞였는지도 함께 가립니다. 같은 안내는 시·수술 전·후 문구와 이미지를 불승인 대상으로 둡니다. 자막이 이런 장면을 설명하는 문장이면 장면과 자막을 함께 덜어 냅니다.
자막 수정 뒤 다시 대조할 범위
한 줄을 고치면 앞뒤 줄의 뜻이 함께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수정한 줄만이 아니라 바로 앞뒤 줄까지 원문과 다시 대조합니다. 문장이 둘로 나뉘거나 합쳐졌다면 줄 번호 대응표도 새로 고칩니다.
자막 글꼴이나 크기를 변경할 때도 병원 이름이 잘리거나 줄이 넘어가지 않는지 화면에서 가립니다. 종별 명칭이 다음 줄로 밀려 다른 자막과 섞이면 명칭이 달라 읽힐 수 있습니다. 편집 담당자는 최종 화면을 캡처해 대조 문서에 함께 보관합니다.
고친 자막의 최종 승인은 처음 승인한 사람이 다시 맡습니다. 승인자가 바뀌면 이전 판단 기준과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으니 수정 이력도 함께 넘깁니다. 승인 날짜는 대조 문서 맨 위에 기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병원 안에 일본어를 읽는 직원이 한 명도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번역을 맡긴 업체와 다른 사람에게 자막의 직역을 따로 부탁합니다. 직역문이 있으면 한국어만 읽는 담당자도 표현의 세기를 원문과 대조할 수 있습니다. 직역을 맡은 사람의 이름과 날짜를 대조 문서에 함께 남깁니다.
같은 영상을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으로 동시에 게시해도 되나요?
일본어판 대조가 끝나지 않았다면 한국어판만 먼저 올리는 편이 일정 관리에 수월합니다. 두 판을 같은 날 올리려면 일본어판 대조 기간을 일정표에 미리 넣습니다. 게시 순서는 실장이 정하고 대조 문서에 기재합니다.
틱톡에 올린 일본어 자막 영상을 다른 플랫폼에도 그대로 올려도 되나요?
자막 문구는 같아도 플랫폼마다 광고 규칙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올리기 전에 해당 플랫폼의 현재 안내에서 확인합니다. 병원은 플랫폼별 게시 날짜와 담당자를 따로 기록합니다.
문의처의 답을 기다리는 동안 게시 일정이 급하면 어떻게 하나요?
애매한 줄을 원문에 가장 가까운 표현으로 바꾼 판을 먼저 게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답을 받은 뒤 필요하면 원래 의도한 표현으로 다시 고칩니다. 어느 판을 게시했는지 영상 파일명에 판 번호를 기재해 구분합니다.
자막 대조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려면 무엇을 미리 준비하나요?
자주 쓰는 진료 설명 문장의 한국어 원문과 승인된 일본어 대응문을 표로 모아 관리합니다. 새 영상에 같은 문장이 나오면 표의 대응문을 그대로 쓰고 새 문장만 대조합니다. 표는 실장이 관리하고 변경 날짜를 함께 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