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명의 계정에서 병원이 먼저 확인할 계약 문제
대행사 명의로 만든 중국 SNS 병원 계정은 계약서에서 세 가지를 확인합니다. 계정 명의와 인증 주체를 누구로 적었는지, 병원이 직접 가질 권한을 적었는지, 대행사의 다른 계정 문제가 병원 계정에 번질 때 어떻게 처리할지입니다. 여기서 권한은 사용자 추가, 권한 변경, 연결 해제처럼 병원이 대행사 없이 할 수 있어야 하는 일을 말합니다.
명의와 이관을 플랫폼이 어떻게 다루는지는 병원이 해당 플랫폼 약관에서 따로 확인할 일이므로 계약서만으로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담당자는 계약 문구를 먼저 정리하고, 해당 플랫폼 약관을 확인한 뒤에 계정을 지킬 방법을 판단합니다. 계약서에 좋은 문구가 있어도 플랫폼 약관과 어긋나면 그 문구가 실제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확인 항목 | 병원이 판단할 질문 | 판단이 서지 않을 때 |
|---|---|---|
| 계정 명의 | 계정 소유자를 병원으로 적었는가 | 소유 주체 문구 추가 요청 |
| 인증 주체 | 인증에 쓴 서류가 누구의 것인가 | 인증 서류 사본 요청 |
| 병원 측 권한 | 병원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적혀 있는가 | 권한 목록 별지 요청 |
| 번짐 처리 | 대행사 쪽 문제의 연락·조치 순서가 있는가 | 통보 기한 문구 요청 |
네 항목 가운데 계정 명의와 인증 주체는 이미 개설된 계정이라 고칠 방법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는 이 두 항목을 가장 먼저 대조하고, 어긋난 내용이 있으면 원장에게 바로 보고합니다. 나머지 두 항목은 계약 변경으로 보완할 여지가 비교적 큽니다.
계약 문구로 판단할 수 있는 범위
계약서는 병원과 대행사 사이의 약속을 정할 뿐, 플랫폼이 계정을 누구 것으로 인정할지를 정하지 못합니다. 담당자는 계약 문구로 대행사에 요구할 수 있는 일과 플랫폼에 요청해야 하는 일을 따로 정리합니다. 이렇게 나눠 두어야 대행사가 협조하지 않을 때 다음 행동을 정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계정 이관을 약속한 문구가 있어도 이관이 실제로 될지는 플랫폼 약관에 달려 있습니다. 실장은 대행사에 이관 문구가 플랫폼 절차와 맞는지 근거를 요청하고, 답변을 문서로 받아 둡니다. 근거를 내지 못하면 그 문구를 이관 보장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계약 내용이 중국어나 영어로 작성되어 있다면 번역본과 원문 가운데 어느 쪽이 우선하는지도 정해야 합니다. 담당자는 우선 언어 조항을 찾아 기록하고, 없으면 대행사와 우선 언어를 합의합니다. 번역 과정에서 명의나 권한 표현이 흐려지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해당 조항은 원문과 번역본을 나란히 두고 대조합니다.
계약서 대조 순서와 준비 자료
담당자는 계약서 원본, 부속 합의서, 대행사와 주고받은 계정 개설 관련 메일을 먼저 모읍니다. 계정 개설 뒤 받은 로그인 정보 전달 기록과 인증 서류 사본이 있다면 함께 준비합니다. 자료가 갖춰지면 아래 순서로 조항을 대조합니다.
- 계정 명의와 인증 주체 문구를 찾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명의와 실제 인증에 쓴 서류의 주체가 같은지 대조합니다.
- 병원 측 권한 항목을 확인합니다. 사용자 추가, 권한 변경, 연결 해제를 병원이 직접 할 수 있는지 문구로 남겨야 합니다.
- 대행사 쪽 위반이 병원 계정에 미칠 영향을 정리합니다. 대행사의 다른 고객 계정 문제가 생겼을 때 통보와 조치 순서가 적혀 있는지 찾습니다.
- 계약 종료 시 처리 문구를 읽습니다. 종료 뒤 계정 접근 정보와 콘텐츠를 병원에 넘기는 방법과 기한이 있는지 기록합니다.
- 비어 있는 항목을 목록으로 만듭니다. 실장은 이 목록을 근거로 대행사에 계약 변경을 요청합니다.
순서를 지키는 이유는 앞 단계의 결과가 뒤 단계의 요청 내용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명의가 대행사로 되어 있다면 권한 항목과 종료 문구를 더 촘촘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대조 결과는 항목마다 날짜와 담당자 이름을 붙여 보관합니다.
위험 상황별 처리 약정 정리
| 위험 상황 | 병원 계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 | 계약에 넣을 처리 약정 |
|---|---|---|
| 대행사 다른 고객 계정의 위반 | 병원 계정 운영이 함께 막힐 수 있음 | 사실 통보 기한과 대응 담당자 지정 |
| 대행사 담당자 퇴사 | 로그인 정보 전달이 끊길 수 있음 | 후임 지정과 접근 정보 재전달 |
| 대행사 폐업이나 연락 두절 | 병원이 계정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음 | 병원 측 관리 권한 사전 부여 |
| 계약 해지 분쟁 | 계정 인계가 늦어질 수 있음 | 분쟁 중에도 운영 정보 공유 유지 |
표의 영향 칸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적은 것이며, 실제 결과는 플랫폼 약관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담당자는 각 위험을 계약서의 해당 조항 번호와 연결해 두고, 조항이 없는 위험에 표시합니다. 표시된 위험이 처리 약정을 추가할 대상입니다.
네 위험 가운데 대행사 폐업이나 연락 두절은 계약 문구로도 대응이 늦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 측 관리 권한을 문제가 생기기 전에 받아 두는 약정이 필요합니다. 실장은 이 항목을 계약 변경 요청의 첫 줄에 올립니다.
처리 약정을 쓸 때는 「협조한다」처럼 모호한 말 대신 기한과 행동을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통보는 몇 영업일 안에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를 병원과 대행사가 합의해 정합니다. 숫자는 병원의 운영 사정에 맞춰 원장이 결정합니다.
참고 예시: 광고 플랫폼의 고객 계정 인증 기준
구글은 서드 파티 파트너 정책에서 고객의 계정을 자신의 계정으로 인증하는 일을 광고주 인증 시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의 예로 듭니다. 같은 정책은 관리하는 광고주별로 별도의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고 정합니다. 이 내용은 구글 애즈에 관한 것이며 중국 SNS 플랫폼에 그대로 적용되는 규정은 아닙니다.
병원이 이 예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질문의 방향입니다. 담당자는 중국 SNS 플랫폼 약관에도 대행사가 고객 계정을 자기 명의로 인증하는 일에 관한 조항이 있는지 찾습니다. 조항이 있다면 그 내용을 계약서 명의 조항과 나란히 놓고 원장에게 보고합니다.
구글 애즈 액세스 수준 안내는 관리자 액세스 수준에서 사용자 액세스 권한 부여, 액세스 수준 변경, 관리자 계정 연결 해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해당 플랫폼에도 이처럼 권한을 나누는 기능이 있는지 담당자가 확인합니다. 기능이 있다면 계약서에 병원이 받을 권한 수준을 그 기능 이름으로 적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대행사 쪽 위반이 번질 때의 처리 약정
구글은 서드 파티 파트너 정책 위반이 반복적이거나 심각하면 광고 계정과 관리자 계정이 영구적으로 정지될 수 있고, 위반 사실을 고객에게 통보할 수도 있다고 안내합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대행사가 받은 제재를 병원이 언제, 어떤 경로로 알게 되는지를 계약에서 미리 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SNS 플랫폼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길지는 해당 플랫폼 약관에서 확인합니다.
계약서에는 대행사가 플랫폼에서 제재나 경고를 받으면 병원에 알리는 의무를 넣습니다. 알릴 내용에는 제재 대상, 병원 계정과의 관련 여부, 대행사가 취할 조치가 들어가야 합니다. 실장은 통보를 받을 병원 쪽 담당자와 연락 방법도 계약서에 함께 적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병원 계정이 대행사의 관리 구조에서 떨어질 수 있는지도 약정으로 정합니다. 담당자는 병원이 요청하면 대행사가 관리 연결을 해제하거나 병원 측 관리자를 추가하는 데 협조한다는 문구를 넣습니다. 이 문구가 플랫폼에서 실제로 가능한 작업인지는 약관을 확인한 뒤 원장이 판단합니다.
계약 종료 문구에서 자주 틀리는 점
계약 종료 조항에 「계정을 병원에 인계한다」라는 한 줄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구에는 인계 대상이 로그인 정보인지, 명의 변경인지, 게시물 자료인지가 빠져 있습니다. 담당자는 인계 대상을 항목별로 나눠 적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종료 뒤 대행사가 게시물 원본과 촬영 자료를 언제까지 보관하고 언제 삭제하는지도 자주 빠집니다. 병원은 자료 반환 방식과 대행사 쪽 사본 삭제 여부를 함께 정해야 다른 대행사로 옮길 때 혼선이 줄어듭니다. 실장은 반환받은 자료 목록을 받아 병원 보관 목록과 대조합니다.
해지 통보 기간과 인계 기한이 서로 맞지 않는 계약서도 있습니다. 해지 효력이 먼저 생기고 인계 기한이 그 뒤로 남아 있으면 그 사이 계정 관리 책임이 비게 됩니다. 원장은 인계가 끝나는 날까지 대행사가 계정 관리 책임을 진다는 문구를 넣을지 결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약서 원본을 병원이 갖고 있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대행사에 서명된 계약서 사본과 부속 합의서를 서면으로 요청합니다. 요청한 날짜와 받은 날짜를 기록해 두면 이후 협의에서 근거가 됩니다. 사본을 받지 못하면 결제 기록과 메일로 계약 조건을 다시 정리합니다.
계약 변경 요청을 대행사가 거절하면 병원은 무엇을 하나요?
거절 사유를 서면으로 받아 항목별로 기록합니다. 원장은 그 사유가 비용 문제인지 플랫폼 제약인지를 가려 다음 계약 갱신 때 조건으로 삼을지 결정합니다. 플랫폼 제약이라는 답이면 해당 플랫폼의 현재 안내에서 확인합니다.
계약서 대조는 병원 안에서 누가 맡는 것이 좋나요?
계정 운영을 아는 마케팅 담당자가 조항을 찾고, 실장이 대행사와 협의를 맡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명의나 책임에 관한 판단은 원장이 최종 결정합니다. 문구 해석이 어려우면 계약 검토를 맡는 외부 전문가에게 따로 묻습니다.
계약 기간 중간에도 계정 관련 조항을 추가할 수 있나요?
양쪽이 합의하면 부속 합의서 형태로 조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추가 조항이 기존 계약 어느 조항을 보완하는지 함께 적어 둡니다. 서명본은 기존 계약서와 같은 곳에 보관합니다.
대조 결과 기록은 어떤 형식으로 남기면 되나요?
확인 항목, 해당 조항 위치, 비어 있는 내용, 요청 날짜, 대행사 답변을 한 줄씩 적는 표 형식이 편합니다. 대행사가 바뀌거나 계약을 갱신할 때 같은 표를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파일은 계약서와 같은 폴더에 두고 수정할 때마다 날짜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