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산 전 청구 금액의 성격 맞추기
국가별 광고비를 비교할 때는 환산 결과보다 환산 전 금액의 성격을 먼저 맞춰야 합니다. 플랫폼이 청구한 광고비와 대행 관리 수수료를 원래 통화 그대로 따로 적고, 병원이 정한 하나의 환산 기준을 모든 국가에 똑같이 적용해 기록하는 운영안을 제안합니다. 환산 기준은 환율 출처와 적용 시점 두 가지로 정합니다. 이 두 가지가 국가마다 다르면 같은 금액도 다른 숫자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성격을 맞춘다는 말은 비교하는 금액에 같은 항목만 들어 있는지 따진다는 뜻입니다. 한 국가는 수수료가 포함된 청구서 금액이고 다른 국가는 플랫폼 청구액만이라면 환산을 정확히 해도 비교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청구 기간이 서로 다른 경우도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담당자는 아래 표의 판단 칸을 국가마다 채운 뒤에 환산을 시작합니다.
| 판단 항목 | 맞춰야 할 기준 | 어긋날 때 할 일 |
|---|---|---|
| 금액 구성 | 플랫폼 청구액과 수수료를 따로 둠 | 청구서를 항목별로 다시 요청 |
| 청구 기간 | 모든 국가가 같은 시작일과 종료일 | 기간을 맞춘 금액으로 다시 기록 |
| 원래 통화 | 청구된 통화를 그대로 기재 | 환산 전 금액부터 다시 받음 |
| 환산 기준 | 병원이 정한 출처와 시점 하나 | 같은 기준으로 다시 환산 |
네 항목 가운데 하나라도 어긋난 국가는 비교표에서 따로 표시합니다. 표시한 국가는 기준을 맞춘 자료가 들어온 뒤에 비교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회의에서 숫자의 출처를 두고 다시 묻는 일이 줄어듭니다.
구글 서드 파티 파트너 정책과 비용 구성
구글의 서드 파티 파트너 정책은 고객 대신 구글 광고를 구매하거나 관리하는 파트너에게 적용됩니다. 이 정책은 파트너가 비용 데이터를 공유할 때 자신의 수수료를 뺀, 구글이 청구한 정확한 금액을 보고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광고비 외의 관리 수수료를 청구한다면 적어도 각 판매가 처음 성사되기 전에 신규 고객에게 서면으로 알리고 인보이스에 표시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병원 쪽에서는 대행사가 보내는 보고서와 청구서에 두 금액이 구분되어 있는지 담당자가 확인합니다. 두 금액이 한 줄로 합쳐져 있다면 비교 전에 항목별 금액을 요청합니다. 해외 광고를 여러 대행사에 맡긴 병원은 업체마다 표기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같은 요청을 모든 업체에 보냅니다.
구글 외 플랫폼의 청구 방식은 이 정책이 다루지 않습니다. 다른 플랫폼을 함께 쓰는 병원은 그 플랫폼의 현재 안내와 계약서에서 수수료 표기 방식을 담당자가 따로 확인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플랫폼은 금액 구성 칸을 미확인으로 남깁니다.
원래 통화 금액부터 기록하는 순서
실행은 금액 분리에서 시작해 성과 지표 대조로 끝납니다. 실장이 순서를 정하고, 광고 담당자가 국가별로 같은 순서를 따라 기록합니다. 순서를 건너뛰면 뒤 단계의 숫자를 다시 계산하게 됩니다.
준비할 자료는 국가별 청구서, 대행사의 월별 보고서, 병원이 정한 환율 출처 메모입니다. 광고 계정에 직접 접속할 수 있다면 계정 화면의 비용 자료도 함께 내려받습니다. 자료는 국가별 폴더 하나에 모아 보관합니다.
- 청구 금액을 플랫폼 청구액과 관리 수수료로 나눕니다. 나눠지지 않은 청구서는 대행사에 항목별 금액을 요청합니다.
- 각 금액을 청구된 통화 그대로 기재합니다. 대행사가 미리 환산한 금액만 있다면 환산 전 금액을 따로 받습니다.
- 청구 기간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금액 옆에 기재합니다. 국가마다 기간이 다르면 같은 기간으로 맞춘 자료를 요청합니다.
- 병원이 정한 환율 출처와 적용 시점으로 모든 국가 금액을 환산합니다. 환산한 날짜와 사용한 환율 값도 같은 줄에 남깁니다.
- 환산한 비용을 같은 기간의 전환 성과와 나란히 놓습니다. 성과 지표의 기간이 비용 기간과 다르면 비교를 미룹니다.
다섯 단계를 마친 기록은 원장 보고 전에 실장이 한 번 더 읽고 빈칸을 확인합니다. 빈칸이 있는 국가는 보고서에 빈칸 사유를 함께 기재합니다. 사유가 적힌 빈칸은 다음 달 자료 요청 목록으로 옮깁니다.
한 줄 기록표의 칸 구성
| 비용 항목 | 원래 통화 금액 | 청구 기간 | 환산 대상 여부 |
|---|---|---|---|
| 플랫폼 청구액 | 청구서의 통화와 금액 그대로 | 청구서의 시작일과 종료일 | 대상 |
| 관리 수수료 | 계약 통화와 금액 그대로 | 수수료가 걸린 계약 기간 | 대상, 광고비와 따로 환산 |
| 소재 제작비 | 견적서의 통화와 금액 | 제작 완료 시점 | 광고비 비교에서는 제외 |
| 세금과 송금 비용 | 결제 내역의 금액 | 결제일 | 병원 기준에 따라 별도 칸 |
표의 한 줄은 국가 하나의 비용 항목 하나를 뜻합니다. 국가가 다섯 곳이고 항목이 네 가지라면 줄이 스무 개가 됩니다. 줄을 합치지 않아야 나중에 수수료만 따로 모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소재 제작비처럼 노출과 직접 이어지지 않는 비용은 광고비 비교에서 빼는 편이 기준을 맞추기 쉽습니다. 넣을지 뺄지는 원장과 실장이 한 번 정하고 모든 국가에 같게 적용합니다. 정한 내용은 표 위에 메모로 남깁니다.
세금과 송금 비용은 국가와 결제 수단에 따라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기지 않은 국가는 빈칸이 아니라 해당 없음으로 기재합니다. 빈칸과 해당 없음을 섞으면 자료가 덜 들어온 국가를 찾기 어렵습니다.
모든 국가에 같은 환율 출처와 시점 쓰기
환율 출처와 적용 시점은 병원이 내부 기준으로 정해 두기를 제안합니다. 출처는 병원이 꾸준히 같은 방식으로 값을 얻을 수 있는 곳 하나를 선택합니다. 적용 시점은 청구 기간의 말일, 결제일, 보고서 작성일 가운데 하나로 정합니다.
자주 틀리는 경우는 국가마다 담당자가 다른 출처를 쓰는 것입니다. 한 담당자는 은행 고시값을, 다른 담당자는 대행사가 적어 준 값을 쓰면 같은 달 비용도 비교가 어긋납니다. 실장은 출처와 시점을 문서 한 장에 적어 모든 담당자에게 같은 문서를 나눠 줍니다.
카드 결제 금액을 그대로 원화 비용으로 쓰는 것도 흔한 실수입니다. 카드 청구액에는 결제 시점의 환율과 수수료가 섞여 있을 수 있으니, 비교용 숫자는 원래 통화 금액에서 병원 기준으로 다시 환산합니다. 실제 결제 금액은 회계용 칸에 따로 남깁니다.
환산 비용과 전환 성과의 기준 어긋남
구글 애즈 고객센터는 전환 측정으로 어떤 키워드나 캠페인이 가치 있는 고객 활동을 이끄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비용을 환산해 국가별로 나란히 놓을 때 상대 숫자가 이 전환 자료라면 두 자료의 기간이 같아야 합니다. 담당자는 비용 기간과 전환 집계 기간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같은 줄에서 대조합니다.
전환으로 셀 항목이 국가마다 다른 경우도 어긋남에 해당합니다. 한 국가는 상담 신청만, 다른 국가는 전화 연결까지 전환으로 세고 있다면 환산을 맞춰도 비교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광고 담당자는 국가별 캠페인의 전환 항목 목록을 뽑아 실장에게 넘깁니다.
전환 항목이나 기간이 다른 국가는 비교표에서 따로 표시하고 결론을 미룹니다. 비용이 낮게 나온 국가를 바로 좋은 시장으로 판단하지 않고, 원장과 실장이 기준이 맞는 국가끼리만 비교합니다. 이 비교는 판단 자료일 뿐 환자 유치 결과를 미리 알려 주지 않습니다.
기준을 변경할 때의 기록 방법
운영 중에 환율 출처나 적용 시점을 변경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변경한 날짜와 변경 사유를 기준 문서에 덧붙이고, 이전 기준으로 환산한 기록은 지우지 않습니다. 새 기준은 변경한 달부터 모든 국가에 같이 적용합니다.
변경 전후 기간을 한 표에서 비교해야 한다면 이전 기간도 새 기준으로 다시 환산한 칸을 하나 더 만듭니다. 원래 통화 금액을 남겨 두었다면 다시 환산하는 데 어려움이 적습니다. 원래 통화 금액이 없는 기간은 다시 환산하지 말고 기준이 다르다고 표시합니다.
특정 국가만 예외로 다른 기준을 쓰는 일은 피합니다. 예외가 꼭 필요하다면 원장이 승인하고 그 국가 줄마다 예외 표시를 남깁니다. 예외 표시가 붙은 국가는 다른 국가와의 순위 비교에서 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환율 출처를 정하는 일은 누가 맡는 것이 좋습니까?
실장이 초안을 만들고 원장이 승인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회계 담당자가 있다면 결산에 쓰는 출처와 맞출지 함께 논의합니다. 정한 뒤에는 광고 담당자 모두가 같은 문서를 받도록 합니다.
대행사가 원래 통화 금액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 보고 항목으로 원래 통화 금액을 넣어 달라고 서면으로 요청합니다. 요청 날짜와 회신 내용은 국가별 폴더에 보관합니다. 회신이 오기 전 기간은 비교표에서 미확인으로 표시합니다.
환산 기록은 매달 해야 하나요, 분기마다 해도 되나요?
청구가 매달 이루어진다면 기록도 매달 하는 편이 자료를 놓치지 않습니다. 비교 회의는 분기마다 열어도 월별 기록을 모아 쓰면 됩니다. 기록 주기와 회의 주기는 따로 정합니다.
스프레드시트 없이 종이 장부로 관리해도 괜찮습니까?
칸 구성과 기준이 같다면 종이 장부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와 항목이 늘면 다시 환산하는 작업이 번거로워집니다. 국가가 셋을 넘으면 전자 문서로 옮기는 것을 고려합니다.
광고를 잠시 멈춘 달의 국가는 비교표에서 어떻게 표시합니까?
그 달 줄을 지우지 말고 집행 중단이라고 기재합니다. 금액이 없는 달과 자료가 덜 들어온 달을 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중단 사유도 한 줄로 함께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