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화면에서 한국어가 남는 영역 구분
외국어 페이지에 한국어 버튼이 섞여 있을 때는 버튼 하나하나를 고치기보다 먼저 본문과 탐색 메뉴가 한 언어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 템플릿만 번역되고 본문은 한국어로 남은 페이지인지, 화면 일부 문구만 한국어로 남은 페이지인지를 나눈 뒤 탐색·바닥글 같은 공통 템플릿부터 고칩니다. 버튼부터 손대면 같은 문구가 다른 페이지에서 다시 나타나 작업이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외국어 페이지 한 화면을 본문, 탐색 메뉴, 버튼과 안내 문구, 바닥글의 네 영역으로 나눠 기록합니다. 영역마다 한국어가 남았는지와 그 영역이 여러 페이지에서 함께 쓰이는지를 따로 표시합니다. 이 두 가지 표시만 있어도 어디부터 고칠지 순서가 정해집니다.
| 화면 영역 | 한국어가 남는 모습 | 판단할 것 |
|---|---|---|
| 본문 | 진료 설명이 한국어 그대로 있음 | 페이지 전체가 번역되었는지 |
| 탐색 메뉴 | 상단 메뉴 이름이 한국어 | 모든 외국어 페이지에 같은 메뉴가 쓰이는지 |
| 버튼·안내 문구 | 예약·상담 버튼만 한국어 | 특정 페이지에만 있는 문구인지 |
| 바닥글 | 주소·진료시간 안내가 한국어 | 사이트 공통 영역인지 |
표를 채울 때는 화면 캡처와 해당 페이지 주소를 함께 남깁니다. 휴대전화 화면에서만 나오는 메뉴가 따로 있다면 그 화면도 같은 방식으로 기록합니다. 이렇게 모은 기록이 다음 단계의 수정 요청서 바탕이 됩니다.
두 언어가 나란히 놓인 화면의 검색과 이용 영향
구글 안내는 페이지 언어를 화면에 표시된 콘텐츠로 정하며, 코드에 적힌 언어 정보나 주소는 그 판단에 쓰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각 페이지의 콘텐츠와 탐색을 한 언어로 쓰고 나란히 번역하지 않으면 언어를 정확히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밝힙니다. 그러니 담당자는 코드 설정보다 실제 화면에 어떤 글자가 나오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본문 대부분은 한 언어인데 고정 문구만 번역한 페이지는 같은 내용이 검색 결과에 여러 언어로 반복해 나와 이용자가 불편할 수 있다고 구글 안내는 적고 있습니다. 병원 홈페이지에서는 메뉴만 영어로 바꾸고 진료 설명은 한국어로 둔 페이지가 이런 모습에 가깝습니다. 이런 페이지가 있으면 실장이 번역 범위를 다시 정할지 판단합니다.
화면 일부에 한국어가 몇 개 남은 정도라면 검색 쪽 영향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외국인 환자는 예약 버튼 같은 문구를 읽지 못해 다음 행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남은 한국어가 예약·문의 동선 위에 있는지를 따로 표시합니다.
공통 템플릿부터 고치는 작업 순서
수정은 여러 페이지가 함께 쓰는 영역에서 시작해 개별 페이지 문구로 좁혀 갑니다. 템플릿 하나를 고치면 그 템플릿을 쓰는 모든 외국어 페이지가 함께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순서는 앞에서 나눈 네 영역을 따릅니다.
- 외국어 페이지마다 본문 언어를 먼저 기록합니다. 본문이 한국어로 남은 페이지는 번역 대상 목록에 따로 올립니다.
- 탐색 메뉴와 바닥글이 어떤 템플릿에서 나오는지 제작사에 묻습니다. 언어별로 템플릿이 따로 있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 메뉴·바닥글 템플릿의 한국어 문구를 외국어로 고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요청서에는 원래 문구와 바꿀 문구를 나란히 기재합니다.
- 템플릿 수정이 끝난 뒤 개별 페이지의 버튼과 안내 문구를 정리합니다. 예약·문의 버튼처럼 환자 동선에 놓인 문구를 먼저 처리합니다.
- 마지막으로 언어 선택 링크가 화면에 나오는지와 자동 이동이 없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결과는 캡처와 함께 점검표에 남깁니다.
담당자가 준비할 자료는 외국어 페이지 주소 목록, 영역별 캡처, 문구 대조표입니다. 문구 대조표는 번역 담당자가 먼저 감수한 뒤 제작사에 넘깁니다. 작업 일정은 템플릿 수정과 개별 문구 수정을 나눠 받습니다.
페이지 유형에 따른 우선 조치
| 페이지 유형 | 본문 언어 | 템플릿 언어 | 우선 조치 |
|---|---|---|---|
| 템플릿만 번역된 페이지 | 한국어 | 외국어 | 본문 번역 여부를 원장·실장이 결정 |
| 템플릿이 섞인 페이지 | 외국어 | 한국어 일부 | 공통 템플릿 수정 요청 |
| 일부 문구만 남은 페이지 | 외국어 | 외국어 | 개별 버튼·안내 문구 정리 |
| 정리된 페이지 | 외국어 | 외국어 | 언어 선택 링크와 자동 이동 재확인 |
첫째 유형은 문구 수정이 아니라 번역 범위의 문제라서 담당자가 혼자 정할 일이 아닙니다. 실장은 해당 진료를 외국어로 안내할 계획이 있는지 원장과 정하고, 계획이 없으면 그 페이지를 외국어 메뉴에 계속 둘지도 함께 결정합니다. 결정 내용은 번역 대상 목록에 기재합니다.
둘째 유형은 제작사 한 번의 작업으로 여러 페이지가 함께 정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정 요청서를 보낼 때 템플릿을 쓰는 페이지 목록을 붙여 작업 범위를 분명히 합니다. 수정 뒤에는 목록의 페이지를 몇 곳 골라 실제 화면을 열어 확인합니다.
셋째 유형은 페이지 편집 권한이 있다면 병원 담당자가 직접 고칠 수 있습니다. 다만 번역 문구는 감수를 거친 대조표의 표현을 그대로 씁니다. 같은 버튼이 페이지마다 다른 말로 번역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혼용 정리에서 자주 틀리는 경우
가장 흔한 실수는 눈에 띄는 버튼부터 페이지마다 고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템플릿에서 나오는 문구를 개별 페이지에서 덮어쓰게 되어 나중에 템플릿을 바꿀 때 서로 어긋날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고치려는 문구가 템플릿에서 나오는지 먼저 제작사에 묻습니다.
두 번째는 한 화면에 한국어와 외국어를 함께 적어 두면 양쪽 환자에게 모두 친절하다고 여기는 경우입니다. 메뉴 이름 옆에 한국어를 괄호로 덧붙이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표기는 외국어 페이지에서 걷어 내고, 한국어가 필요한 방문자는 언어 선택 링크로 한국어 페이지에 가게 합니다.
세 번째는 이미지 안에 들어간 한국어를 빠뜨리는 경우입니다. 배너나 안내 그림 속 글자는 문구 목록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담당자는 캡처를 확인할 때 이미지 속 글자도 영역별 기록에 함께 올립니다.
수정 뒤 언어 선택 링크와 자동 이동 재확인
구글 안내는 방문자의 언어를 추측해 다른 언어 버전으로 자동 이동시키지 말고, 다른 언어 버전으로 가는 링크를 두어 직접 고르게 하라고 권합니다. 템플릿을 고치는 과정에서 언어 선택 링크가 빠지거나 이동 설정이 새로 들어갈 수 있으니 수정 뒤 다시 확인합니다. 확인은 화면을 직접 열어 진행합니다.
담당자는 외국어 페이지를 열어 상단이나 바닥글에 언어 선택 링크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링크를 눌렀을 때 의도한 언어 페이지가 열리는지도 함께 기록합니다. 휴대전화 화면에서 메뉴 안에 숨은 링크도 같은 방식으로 확인합니다.
자동 이동 여부는 브라우저 언어 설정을 바꿔 같은 주소를 다시 열어 확인합니다. 설정에 따라 다른 언어 화면으로 넘어간다면 제작사에 그 설정이 있는지 묻고 멈춰 달라고 요청합니다. 확인 날짜와 결과는 점검표에 남깁니다.
혼용 점검에서 놓치기 쉬운 화면
예약 완료 화면, 오류 안내 창, 상담 신청서의 입력 칸 설명은 평소 메뉴로 들어가지 않아 점검에서 빠지기 쉽습니다. 담당자는 실제로 신청 과정을 끝까지 진행해 각 단계 화면을 캡처합니다. 입력을 잘못 넣었을 때 나오는 안내 문구도 함께 확인합니다.
외부 예약 도구나 상담 채팅 창을 홈페이지에 넣어 쓰는 경우 그 화면의 언어는 병원 템플릿과 따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도구의 설정 화면에서 언어 지정이 가능한지 담당자가 확인합니다. 지정할 수 없다면 실장이 그 도구를 외국어 페이지에 계속 둘지 결정합니다.
새 진료 페이지나 이벤트 안내를 추가할 때도 혼용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어 페이지를 새로 올리기 전에 네 영역 기록표를 한 번 채우는 절차를 운영 규칙에 넣습니다. 이 절차를 누가 맡는지도 함께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혼용 점검은 얼마나 자주 반복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해진 주기보다 홈페이지에 변경이 생길 때마다 하는 편이 실무에 맞습니다. 템플릿 수정, 새 페이지 추가, 외부 도구 교체가 있으면 그때 점검표를 다시 채웁니다. 변경이 없는 기간에는 분기마다 주요 페이지만 확인해도 됩니다.
외국어를 읽을 줄 아는 직원이 없으면 점검을 어떻게 하나요?
한국어가 남았는지 찾는 일은 외국어를 몰라도 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한글이 보이는 곳을 표시하는 것만으로 첫 기록은 충분합니다. 바꿀 문구의 번역과 감수는 번역 담당 외부 인력에게 맡깁니다.
템플릿 수정 비용은 제작사와 어떻게 협의하나요?
수정할 문구 목록과 템플릿을 쓰는 페이지 목록을 함께 보내 견적을 받습니다. 템플릿 수정과 개별 페이지 수정을 나눠 견적을 받으면 범위를 조정하기 쉽습니다. 유지보수 계약이 있다면 포함 범위인지 먼저 묻습니다.
병원 이름이나 원장 이름은 한글로 남겨 두어도 되나요?
고유 이름은 외국어 표기를 주로 쓰고, 필요하면 한글을 함께 적는 방식을 병원이 정해 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외국어 페이지에서 같은 표기를 쓰는 일입니다. 정한 표기는 문구 대조표에 기재합니다.
여러 언어 페이지를 한꺼번에 점검해야 하나요?
방문자가 많거나 예약 문의가 들어오는 언어부터 순서대로 진행해도 됩니다. 다만 공통 템플릿을 고칠 때는 다른 언어 페이지에도 영향이 있는지 제작사에 함께 묻습니다. 언어별 진행 상황은 하나의 점검표에 모아 관리합니다.